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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락 판소리 흥보가, 고궁박물관에 퍼진다

입력 2011-11-04 11:48:48 수정 2011-11-04 11: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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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섭 명창, 고수 박근영 출연의 판소리 흥보가 공연이 오는 11월 5일 오후 3시부터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다.

판소리는 우리나라의 시대적 정서를 나타내는 전통예술로 삶의 희로애락을 해학적으로 표현하며 청중도 참여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 이에 판소리 다섯 마당이 모두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흥보가는 판소리 다섯마당(춘향가, 심청가, 수궁가, 흥보가, 적벽가) 중의 하나이며, 이번 공연에서는 흥보의 셋째 박 타는 대목부터 놀부 박까지 이어진다.

첫째와 둘째 박에 이어 셋째 박에서는 목수들이 나와 흥보에게 집을 지어주며, 이와는 달리 놀부의 박에서는 그동안 놀부의 죄를 벌하려는 장비가 나타난다.

결국, 놀부는 흥보의 어진 마음씨 덕분에 위기를 벗어나 개과천선하고 우애를 회복한다.

이번 공연에서 흥보가를 들려주는 송순섭 명창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의 예능보유자이며, 고수 박근영은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7호 ‘판소리 고법’ 예능보유자이다.

이번 판소리 흥보가 공연 및 박물관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도 공연된다.

깊어가는 가을에 관람객들에게 판소리 흥보가를 통해 우리 민족문화의 멋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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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4 11:48:48 수정 2011-11-04 11: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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