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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280평 규모 제과제빵교육원 개관

입력 2011-11-04 16:39:13 수정 2011110416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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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은 금천구 가산동에 280평 규모의 ‘CJ푸드빌 제과제빵교육원’을 개관했다.

확장 이전하면서 명칭을 새롭게 바꾼 ‘CJ푸드빌 제과제빵교육원’은 현재 한국 산업 인력공단의 국가기능 검정기관으로 지정된 국내 유일의 노동부인가 제빵직종 직업훈련원이다.

1995년 CJ제빵훈련원으로 설립 이후 지금까지 총 5천 여 명의 제과제빵 기능인과 2천 여 명의 뚜레쥬르 제빵기사를 배출해왔다.

새롭게 개관한 ‘CJ푸드빌 제과제빵교육원’은 기존 제과제빵 기능인 배출 기능과 함께 뚜레쥬르의 지속적인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며, 고급과정이 신설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현재 근무하고 있는 뚜레쥬르 제빵기사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고객 트렌드와 시장 환경에 맞는 교육을 주기적으로 이수함에 따라 뚜레쥬르의 제품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빵기사 외에 점주, 매장 매니저 등 비기술인력을 위한 기초과정을 운영해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개인 역량개발 지원을 통해 뚜레쥬르의 전반적인 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12월부터는 자격증 반을 신설, 일반인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넓히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빌 제과제빵교육원’을 통해 뚜레쥬르의 제빵기사를 비롯한 많은 교육생들이 빵을 바르게 알고 뚜레쥬르를 바르게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우수한 교육진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뚜레쥬르 제과제빵 기술사관학교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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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4 16:39:13 수정 2011110416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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