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는 오는 12일부터 11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국내 최고의 우쿨렐레 뮤지션인 ‘우쿨렐레 피크닉’과 함께 제 1회 곤지암리조트 팜페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곤지암리조트 팜페스트는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유기농 감각충전 페스티발’라는 모토로 유명 뮤지션을 초청해 한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곤지암의 자연과 음식 그리고 전시를 즐기며 가족과 쉴 수 있는 진정한 휴식 페스티발이다.
11월의 곤지암리조트 팜페스트 뮤지션인 우쿨렐레 피크닉은 국내 최초의 우쿨렐레 밴드로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하와이 전통악기인 우쿨렐레(기타보다 작으며 줄이 4줄인 악기)를 통해 아름답고 청량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프로젝트 밴드이다.
멤버로는 8월의 크리스마스 OST 등으로 알려진 영화음악감독 이병훈과 하찌와 TJ 출신인 조태준, 그리고 유일한 홍일점인 김진아로 구성되었으며 자극적인 도시 생활에 지쳐 조용하고 아름다운 파라다이스에서 쉬는 듯한 천국의 사운드를 선보인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곤지암리조트 컨벤션홀에서 무료로 진행하고 공연 후 선착 순 30명에 한해 우쿨렐레 배우기 및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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