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고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한국말로 한국 팬들에게 인사한 영상을 보내왔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피터 잭슨 제작의 영화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의 개봉 일이 12월 8일로 결정된 가운데 한국 관객들을 위한 한국어 인사 영상을 보내와 영화에 특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러한 애정을 담아 한국 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스티븐 스필버그는 “안녕하세요, 스티븐 스필버그입니다. 한국 팬들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틴틴’ 대박!”이라는 말로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의 흥행을 기원했다.
영화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은 스필버그의 연출력과 피터 잭슨의 기술,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을 더해 3D 기술의 신기원인 ‘이모션 3D 테크놀러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모션 3D’는 배우들의 성격묘사까지 가능하고 감정이 담긴 실제 연기의 힘을 보여줄 수 있다.
3D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은 해적선 유니콘호가 감춘 수백 년의 미스터리를 찾아 나선 위험한 모험을 그린 영화로 유럽에서는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성적을 거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jh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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