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카페 엘리제에서는 11월을 맞아 가을맞이 및 추수감사절 특선 메뉴를 추가로 선보인다.

11월 24일 추수 감사절을 맞아 24일부터 26일까지 기본 뷔페 메뉴와 더불어 추수 감사절 칠면조 요리를 특별히 선보인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정통 칠면조 요리를 삶은 당근, 양배추, 호박, 감자 등의 다양한 사이드 디쉬와 함께 제공하여 평소에 맛 볼 수 없는 칠면조 요리를 푸짐한 뷔페와 더불어 별미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11월 30일까지는 최고의 청정지역에서 공수한 좋은 품질의 재료를 이용하여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다양한 특색 있는 제주 향토 요리를 별도의 뷔페 스테이션을 마련하여 선보이고 있다.

제주 음식을 대표하는 말고기 육회와 말고기 불고기를 비롯하여 흑돼지 돔베수육, 빙떡, 오븐작 해물뚝배기, 은갈치 구이 및 조림, 고사리전, 백년초 주스 등 제주의 대표적인 향토 요리를 준비한다.

가격은 주중에는 점심 54,000원, 저녁 59,000원이며 주말에는 점심 57,000원, 저녁 62,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모던한 디자인과 생동감 넘치는 오픈 키친이 돋보이는 카페 엘리제에서 신선하고 특색 있는 다양한 요리를 풍성하게 즐겨보자.

문의 및 예약: 02) 2222-8635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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