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의 ‘재즈 프리즈마틱’이 11월 18일 올림푸스홀에서 ‘재즈가 팝을 만났을 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올해 재즈 프리즈마틱의 마지막 무대인 ‘재즈가 팝을 만났을 때’에는 윈터 플레이의 보컬 ‘혜원’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함으로써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즈 프리즈마틱은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이 직접 해설과 연주를 맡아 각 장르를 대표하는게스트 뮤지션과 함께 꾸미는 로맨틱 레퍼토리의 재즈콘서트다.
이번 공연에서 김가온 트리오와 보컬 혜원은 ‘Can’t take my eyes off you’, ‘Just the way you are’,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등을 부를 예정이다.
재즈 프리즈마틱을 통해 관객들은 참신한 공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고, 한국 재즈계는 실력 있는 젊은 재즈 뮤지션 한 명을 얻음과 동시에 신선한 자극을 함께 받았다.
김가온 트리오의 진한 재즈선율과 감미로운 혜원의 목소리로 재탄생하는 팝과 가요의 명곡들을 통해 관객들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욱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jh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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