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쟈니 잉글리쉬2: 네버다이’에 출연한 동료 배우들이 말하는 코미디 배우 로완 앳킨슨에 대한 특별영상이 공개됐다.

허당 스파이 ‘쟈니’로 8년 만에 복귀한 로완 앳킨슨의 칭찬 릴레이 영상이다.

영화 속에서 의자 높이 조절에 실패한 ‘쟈니’의 촬영장면에서 시작된 이번 영상은 ‘엠브로즈’역의 도미닉 웨스트의 인터뷰가 이어진다. “그는 굉장히 전형적인 장면에서 웃음을 더해주었죠. 그가 얼마나 공을 들여 작업하는지 보고 있으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배우로서의 존경심을 표현했다.

‘케이트’역의 로자먼드 파이크 역시 “그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그와 작업할 수 있었던 것은 굉장한 행운이었죠” 라며 함께 연기하는 것에 대한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또한 질리안 앤더슨 역시 촬영장에서 로완 앳킨슨의 완벽함을 설명하며 그는 진정한 예술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료 배우들에게도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로완 앳킨슨의 코미디를 선사할 ‘쟈니 잉글리쉬 2: 네버다이’는 지난 11월 2일 개봉 이후 상영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jhj@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같은 옷 다른 느낌, 허당 이승기 VS　꽃남 이기광
· 한방 아기 마사지로 심신을 건강하게
· 스키니진, 레깅스 입을 땐 속부터 챙기자!
· 김태희 & 비, 최고의 배우와 최고의 가수의 만남
· 아이오페, 고소영 이름 딴 ‘소영 핑크 컬러 립스틱’ 출시
· 화제의 ‘김래원·수애 키스신’, 그 배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