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유아 토탈 전문 브랜드 B&B는 세탁조 속 세균번식을 막아주는 ‘세탁조클리너’를 출시했다.

회사 측은 “아무리 세탁을 자주 한다고 해도 세탁기 내 세탁조가 지저분하면 세균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세탁조 안에는 곰팡이균이 아기 옷에 옮겨질 경우, 민감한 아기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키고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 최소 3개월에 한 번씩은 세탁조 전용 크리너를 사용하여 청소해 세균번식을 막아 주는 것이 세탁조를 깨끗이 관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세탁조크리너’는 천식과 알레르기 피부트러블을 일으키는 세균과 곰팡이를 99.9% 제거하는 제품이다. 세탁조 내 검은 곰팡이, 세제 찌꺼기, 섬유 찌꺼기 등의 재부착을 방지하고 천연 오렌지추출물 함유로 곰팡이 냄새를 제거한다.

또한 거품 발생이 적고, 산소계(비염소계) 제품으로 드럼세탁기는 물론 스테인리스 세탁조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500g 4,400원이며 전국 유아 전문점, 대형마트, 온라인, 백화점 비비하우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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