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The Timber House)가 12월 말까지 프랑스산 최고급 캐비아와 오솔레 생굴로 만드는 특별 요리들을 선보인다.

씹을수록 독특한 알의 탄력을 느낄 수 있는 캐비아와, 바다의 신선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오솔레 굴은 드라이한 샴페인 또는 보드카를 곁들이면 맛이 한층 더 부드러워져 최고의 앙상블을 이룬다.

더 팀버 하우스의 특별 메뉴로는 얼음 덩어리 위에 서빙 되는 신선한 캐비아, 캐비아를 얹은 모듬 스시가 있다.

유자 폰즈, 미뇨네뜨, 초고추장, 칵테일 소스의 4가지 소스와 상큼한 레몬을 곁들인 오솔레 생굴 플래터, 시소 딥소스에 찍어 먹는 바삭바삭한 오솔레 생굴 튀김, 그리고 굴 그라탕, 계란 노른자 소스로 만드는 오솔레 생굴 미소야끼 등이 준비되어 있다.

캐비아, 생굴 요리들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돔 페리뇽, 페리에 주에, 루이 로드레 등의 최고급 샴페인들과 폴란드산 벨베디어, 프랑스산 그레이 구스 등 파크 하얏트 서울이 추천하는 프리미엄 보드카도 맛볼 수 있다.

푸아그라, 트러플과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캐비아는 저지방, 저칼로리의 고단백질 식품으로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과 아르기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두뇌 활동 촉진 및 혈액순환을 돕고, 피부 재생 및 노화 방지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어 화장품 및 화상치료제의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겨울철에 최고의 맛을 내는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만큼 칼슘, 타우린 등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며, 우유보다 200배 많은 요오드 성분과 쇠고기보다 8배 많은 칼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피로 회복 및 건강한 피부 유지에도 도움을 주는 영양 식품이다.

세계적인 보컬리스트의 감각적인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더 팀버 하우스에서 프리미엄 샴페인, 보드카와 함께 최고의 진미 캐비아와 오솔레 생굴 요리를 즐겨보자. 가격은 캐비아 메뉴 8만 5천원부터, 생굴 메뉴 3만 9천원부터(세금 불포함).

문의 : 02) 2016-1291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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