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다가오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독특한 빼빼로 제품들을 선보였다.

‘사랑은 단거(Dan-ger)’는 연인이나 배우자에게 전달하기 좋은 스틱 초콜릿이다. ‘위험하다(danger)’라는 뜻의 영어를 재미있게 발음해 이름 붙였으며, 제품 상자에는 “주의! 이 초콜릿을 드시면 사랑에 푹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유머 요소를 더했다.

밀크초콜릿, 딸기초콜릿이 디핑 된 빼빼로 쿠키스틱 ‘매치스틱’은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그려진 상자에 개별 포장된 빼빼로 스틱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친구, 직장 동료에게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다.

사랑하는 부모님과 빼빼로데이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빼빼로형 롤케익도 준비됐다. 롤케익을 빼빼로 모양으로 길게 제작한 ‘빼빼롤’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블루베리쨈이 어우러진 블루베리 빼빼롤과 산딸기잼이 어우러진 베리베리 빼빼롤 2종으로 출시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해는 숫자 '11'이 세 번 들어가 100년에 한번 찾아온다는 빼빼로데이로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며, “이번 빼빼로데이에는 연인만이 아니라, 부모님,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선물을 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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