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수본’이 엄태웅, 주원과 함께하는 1박 2일 잠복수사 이벤트를 연다.
오는 11일, 12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될 이벤트는 강원도로의 출발을 앞두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특수본’에서 열혈 형사 김성범 역의 엄태웅과 FBI 출신의 범죄분석관 김호룡 역의 주원을 직접 만나 범죄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한 특명을 전수받는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펜션 모닝캄빌리지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최종 선발된 40명의 당첨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들에게는 1박 2일 동안 무료 숙박을 제공하는 한편, 엄태웅, 주원과 함께 바비큐 파티와 토크 타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는 포토타임은 물론 ‘특수본’ 특별 영상 상영과 깜짝 퀴즈 이벤트를 통해 엄태웅, 주원이 직접 빼빼로 데이 선물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액션 수사극 ‘특수본’은 오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jh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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