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크프라이스는 지난 10일부터 기존 시간에서 한 시간 앞당겨진 오후 11시에 새로운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소셜커머스는 밤 12시’라는 관행을 깬 것으로 소셜커머스 시장의 흐름과 트렌드를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위메프는 ‘한 시간 빠른 소셜커머스’로의 변신을 기념해 지난 10일 23시부터 위메프 포인트 5천점을 78% 할인된 1,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 딜을 진행했다.
또한 10일부터 일주일간 매일 23시부터 자정까지 한 시간 동안만 응모할 수 있는 ‘스페셜 찬스딜’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메프 박유진 마케팅 실장은 “새로운 상품을 만나기 위해 자정까지 기다려야 했던 고객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오픈을 한 시간 앞당기게 됐다”며 “한발 앞서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소셜커머스의 창구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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