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힐튼 서울의 중식당 ‘여향’에서 2011 세계 족발 요리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립화 셰프의 요리를 12월까지만 선보인다.
장립화 셰프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장충동 왕 족발을 연구해 중국식 조리 기법과 향신료 등을 가미한 새로운 스타일의 족발을 소개했다.
이러한 장립화 셰프의 노력은 최우수상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대만 사람들에게 한국 스타일의 족발 요리와 그에 깃든 문화적 의미를 전달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족발의 주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의 단백질은 젤라틴 성분이 풍부하고 무기질이 적다.
또한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도 좋고 양질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과 비타민 B1, B2가 풍부하여 간 기능 활성화에도 좋은 음식이다.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세계적으로 그 맛을 인정받은 장립화 셰프의 족발 요리를 런치 및 디너에 세트메뉴로 맛볼 수 있으며 단품 요리로도 즐길 수 있다. 런치 세트는 8만원, 디너 세트는 12만원에 제공된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 02)2287-8787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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