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KAL투어에서 황금의 땅, 미얀마 양곤에 직항전세기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양곤 외에도 바간, 만달레이, 헤호 등 아름다운 문화유적과 소수민족 마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다.
미얀마는 인도차이나반도와 인도대륙 사이에 위치한 나라이다. 미얀마의 중심도시인 양곤은 정치, 경제활동의 메카로서 동방의 정원도시라고 불린다.
또한 도시 전체를 둘러싼 열대나무들과 호수는 미얀마의 상징인 황금대탑 쉐다곤 파고다와 어우러져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미얀마 여행상품은 장장22km의 광활한 인레호수가 있는 소수민족 마을 헤호, 미얀마의 마지막 왕조 공파웅 왕조의 수도였던 만달레이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역인 세계최대의 탑 유적지 바간 등을 여행할 수 있는 6일의 여정으로 돼있다.
출발 일은 1월 11일, 1월 15일, 1월 19일 단3회로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타고 이동한다.
그 동안 양곤은 접근하기 불편한 여행지였으나, 이번에 직항전세기가 투입되어 한결 편안하고 빠른 여행이 가능하게 됐다.
문의: 1566-1155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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