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은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출시 기념으로, 12월 11일까지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안드로이드 마켓과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피자헛 안드로이드 앱은 홈서비스 이용 시 주문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진행되는 원 스톱 메뉴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주문 시 카드는 물론 휴대폰 결제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현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시간에 피자를 받을 수 있는 예약 배달 기능과 포장 예약 기능도 탑재됐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11일까지 안드로이드 앱으로 피자를 주문한 고객에게 피자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니피자와 더 스페셜 피자를 제외한 모든 피자에 적용되며, 기타 다른 할인 행사 및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이 불가하다.

한편, 한국피자헛은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참여 가능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11월 20일까지 피자헛 안드로이드 앱 별점 평가 후 해당 화면 캡처 사진과 해시태그(#pizzahutapp)를 피자헛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등록하면 된다.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피자헛 안드로이드 앱으로 피자 주문하고 해시태그와 함께 주문 완료 페이지를 캡처해 올리는 ‘안드로이드 인증샷’ 이벤트도 마련됐다.

행사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피자헛 더 스페셜 시식권을 선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 피자헛 이승일 대표는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주문 결제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스마트폰과 SNS를 통해 피자헛의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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