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는 겨울 시즌을 맞아, 카페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달콤한 고급 디저트 크리에이션 메뉴 ‘헤븐리 티라미수(Heavenly Tiramisu)’를 출시했다.

‘헤븐리 티라미수’는 하겐다즈의 커피, 티라미수, 카푸치노 트러플 등 3가지 아이스크림을 티라미수 케이크처럼 층층이 쌓아 만든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에스프레소와 트러플 초콜릿 칩이 어우러진 카푸치노 트러플, 커피콩과 크림이 믹스된 커피 아이스크림이 조화롭다. 또한 부드럽고 달콤한 마카롱과 초콜릿 장식으로 멋을 낸 플레이트 구성은 미술 작품을 보는 듯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하겐다즈 관계자는 “달콤한 디저트를 찾게 되는 겨울 시즌을 맞아 하겐다즈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아이스크림 메뉴로 ‘헤븐리 티라미수’를 개발하게 됐다”며, “하겐다즈만의 깊고 진한 맛과 감성이 조화를 이룬 색다른 디저트로 특별한 경험을 느껴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1월 초부터 선보이는 ‘헤븐리 티라미수’는 하겐다즈 고급 카페 매장(강남점, 미금점, 해운대점)에서 18,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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