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테마파크 롯데월드는 ‘크리스마스 대축제’를 12월 25일까지 펼쳐진다.
2011년 크리스마스 대축제는 산타가 직접 선물을 배달하는 신규 이벤트와 총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직접 주인공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파티를 테마로 펼쳐진다.
30m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비롯해 파크 곳곳에는 리스장식, 눈사람 포토존 등으로 이국적인 산타 마을로 꾸며지고, 롯데월드 단지 앞 300m 거리는 수 백만개의 전구로 화려하게 장식해 로맨틱한 겨울 분위기를 더한다.
▲ 산타가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다!
2011년 새롭게 선보이는 <산타의 특별한 선물>은 흰 수염에 배불뚝이 분장을 한 산타가 부모님이 미리 준비한 선물을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전해준다.
크리스마스 뮤지컬 쇼의 프리쇼로 진행 되는 <산타의 특별한 선물>은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하루 60명의 어린이에게 잊지 못할 동화 속 설레임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중 퍼레이드와 뮤지컬 쇼의 어린이 주인공, 월드 트램 투어, 서브 퍼레이드 고객참여 등 총 1만명의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이벤트가 마련된다.(※홈페이지 참가 신청)
▲ 흥겨운 캐롤 울려 퍼지는 하루 30회 이상의 특별 공연
축제 기간 중에는 하루 평균 30회 이상의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도 함께 선보인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 100여명의 산타마을 캐릭터가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흥겨운 캐럴과 화려한 볼거리가 더해진 버라이어티 가족 뮤지컬 쇼 <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 파티>, 아이스링크 은반을 무대로 펼쳐지는 40인조 미녀산타 밴드의 <아이스링크 밴드 쇼>, 로티와 함께하는 귀여운 캐릭터 뮤지컬 쇼 <뱅뱅밴드 캐롤 파티>등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이 외에도 거리 곳곳에서 산타 복장 밴드의 캐럴 라이브 연주, 크리스마스 캐릭터 포토타임 등 어디서나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파크 내 패밀리 레스토랑에는 ‘등심&스파게티’, ‘타코&볶음밥’, ‘치즈돈가스’ 등 시즌특선 세트메뉴를 선보이고 기프트샵에는 산타 모자, 루돌프 헤어밴드를 비롯한 개성 있는 크리스마스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
한편, 오는 11월 30일까지 우대 행사도 진행된다. ‘커플 자유이용권’은 25%,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맘앤키즈/베이비’는 40% 할인한다. 오후 4시부터는 만 20세 이상 여성 50% 우대도 함께 펼쳐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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