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아시아나와 태국관광청 협찬으로 12월 10일 제 7회 태국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골프를 좋아하는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태국 명문 골프장을 이용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경품이 주어져 알찬 골프여행이 될 것이다.
대회에 관심이 있다면 12월 7일(4박6일)과 8일(3박5일/4박6일)에 출발하는 ★[제7회모두투어배]★태국 아마추어골프대회 5일/6일(세인트앤드류+라용그린벨리+실키오크)상품을 주목하자. 서울과 부산출발 상품으로 모집 중이다.
이번 골프대회는 태국의 명문 골프장으로 불리는 ‘라용 그린벨리 컨츄리 클럽’과 ‘세인트 앤드류2000’에서 진행된다.
호텔은 한국골퍼들을 위해 신축한 ‘라용 그린벨리 뉴호텔’로 고품격 객실서비스뿐만 아니라 골프 코스가 보이는 전망까지 제공한다.
이곳에 묵으며 일정 내내 3곳의 골프장을 이용하며 하루 36홀 라운드가 가능하고 1일3식의 식사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9일 까지는 연습라운드로 진행되며, 12월 10일 본격적으로 아마추어 골프대회 실전라운드를 펼친다. 그날 오후 11가지에 이르는 상의 시상이 이뤄지고, 다음날인 11일 친선라운드를 끝으로 일정이 모두 끝난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골프대회의 우승자는 상패와 함께 방콕 왕복 비즈니스 항공권 1매를 거머쥐게 된다.
준우승자에게는 상패와 모두투어 여행 상품권 30만원권, 고급 캐디백을 상으로 주며, 메달리스트와 롱기스트(남,녀), 니어리스트(남,녀)에게도 상품을 수여한다.
그밖에 최다버디상, 최다파상, 최다보기상, 위로상, 베스트드레서상, 행운상 등 11개 부문에 걸쳐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상당일 저녁 만찬에서는 개그맨 김은우와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돼있다.
모두투어 골프사업부 이원경 차장은 “2005년 중국 곤명 골프대회를 1회로 시작해 올해로 모두투어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벌써 7회째를 맞았다. 해마다 높은 참가율로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듯이 이번 대회 역시도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며 “특히 이번 대회는 태국 홍수 피해를 입은 현지 교민을 돕기 위해서 수익금의 일부를 교민 돕기 성금으로 사용키로 해 더욱 의미가 있다. 대회에 참석하고 좋은 일도 할 수 있는 이번 골프대회 상품을 크게 주목하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아이유 서인국, 추운겨울 커플들은 뭐입지?
· 물티슈도 불안하다 ‘엄마표 물티슈 만드는 방법’
· 리쌍, 싸이-이승철도 넘었다 콘서트 예매율 1위
· 추운 겨울, 무릎 시큰거리면 ‘이것’ 의심
· GS샵 디토 ‘여성 위한 자동차 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