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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동화]뚱땅뚱땅 도토리 오케스트라

입력 2011-11-15 14:35:26 수정 2011-11-15 14: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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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문화가 다른 친구들이 음악으로 만나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다!

『뚱땅뚱땅 도토리 오케스트라』(예림당 펴냄)는 현주리네 학교의 도토리 합주단이 다문화학교인 풀잎학교 아이들과 오케스트라 공연을 준비하는 이야기이다.

현주리는 베트남에서 온 탄, 방글라데시의 디아나, 프랑스에서 온 엘렌 마리 등과 함께 연습을 하면서 서로가 처한 문화와 배경을 이해해 간다. 조금 서툴고 부족하지만 음악을 통해 마침내 하나가 되는 아이들의 배려 깊은 모습이 가슴 따뜻한 감동으로 이어진다.

이 책의 저자 김현주는 우리 아이들부터 다문화 사회의 현실을 편견 없이, 또 보다 넓은 시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오케스트라와 연관 지어 의미 있는 동화를 탄생시켰다.

책 속의 아이들은 2주 동안 캠프에서 함께 부대끼고 연주 연습을 하면서 친구들이 가진 고민을 공유하고 아이들다운 동심으로 서로를 이해한다.

또한 다른 나라의 음악과 음식 등을 체험하고 문화를 경험하면서 비로소 진짜 소통이 무엇인지도 알게 된다.

무엇보다 나라와 국적 관계없이 서로 친구가 돼 화음을 맞춰 가다 마침내 도토리 오케스트라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는 순간, 모두들 커다란 감동을 맛보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다른 나라의 문화가 틀린 것이 아닌, 단지 ‘다른 것’임을, 또 그 다름을 존중하면서 다문화 친구들과 함께 조화로운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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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5 14:35:26 수정 2011-11-15 14: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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