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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홈스파’로 ‘황후의 욕실’에 도전!

입력 2011-11-16 09:22:35 수정 2011111609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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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내 몸에 맞는 목욕은 보약 한 첩 보다 좋다’라는 말이 귀에 쏙 들어오는 초겨울이다.

몸에 좋은 음식과 영양제를 챙겨 먹어도 온종일 피로감에 무기력해 지는 요즘, 마음 같아서는 호텔 고급 스파에서 호사를 누리고 싶지만 만만찮은 비용 때문에 이 또한 쉽지 않다.

이에 최근 각 브랜드에서는 고급스파 못지않은 제품력으로 무장, 집에서도 ‘원스톱-풀-스파’가 가능하도록 각 단계별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스파를 원하는 알뜰족에게 환영 받고 있다.

▲ STEP 1. 워밍업 샤워 - 가벼운 데일리 각질제거

홈스파에도 순서와 법칙이 있다.

본격적인 홈스파에 앞서 시원한 물 한잔을 마셔 스파 중 잃기 쉬운 수분을 미리 보충하는 것이 좋다.


샤워 시에는 스파 전 미리 가볍게 각질을 제거해 줄 수 있는 제품이 좋은데, 더바디샵 스파 위즈덤 폴리네시아 라임 앤 코코넛 샤워 젤은 라이스, 살구씨 입자가 들어있어 바디 워시 기능뿐 아니라, 가벼운 데일리 각질케어까지 책임지는 똑똑한 샤워 젤이다.

또한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된 코코넛 오일과 꿀이 함유돼 피부 보습과, 이국적인 연꽃 향으로 보다 향기로운 홈스파를 돕는 것이 특징.

▲ STEP 2. 편안한 입욕 - 입욕제로 아로마 효과까지

홈스파를 위한 물 온도는 28~40도가 가장 적당하고 시간은 입욕 후 2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입욕시 입욕제나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면 은은한 향과 함께 더욱 편안한 스파를 즐길 수 있어, 고급 스파에 온 듯한 효과를 즐길 수 있다.

러쉬의 입욕제 ‘빅블루 ’는 라벤더 오일을 함유해 심신 안정 효과가 있는 발리스틱. 소듐바이카보네이트 성분이 몸의 악취를 제거하며 발리스틱에 함유된 라벤더·레몬 오일이 몸에 잘 흡수되도록 돕는다.

▲ STEP 3. 자극 없이 매끈 촉촉 - 솔트 스크럽

입욕제를 통해 피로를 풀고 뭉친 근육을 이완시켜 주었다면, 몸에 일어난 각질을 제거해 줄 차례.

이미 피부 각질이 불려진 상태로 강한 스크럽 보다는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더바디샵 스파 위즈덤 아프리카 지메니아 앤 솔트 스크럽은 소금으로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완화해 줄 뿐 아니라,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된 셰어 버터와 지메니아 오일을 함유해 각질제거 이후에도 피부를 건조함 없이 부드럽게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 STEP 4. 스파의 꽃 - 마지막 단계 보습 케어

스파로 근육에 뭉쳐있던 무거운 피로를 풀었다면, 스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보습을 할 차례. 오랫동안 물에 몸을 담그고, 각질 제거로 피부가 예민하고 건조해진 상태로 욕실에서 나오기 전, 보습제품을 꼼꼼히 챙겨 발라 주는 것은 필수다.

록시땅 ‘시어버터 울트라 리치 바디크림’은 시어버터와 아마씨, 스위트아몬드, 마쉬멜로우 추출물이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최상으로 유지해 피부를 보호하는 바디 전용 크림으로 생크림 같은 부드러운 텍스쳐가 특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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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6 09:22:35 수정 2011111609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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