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브레이킹 던 part1’의 새로운 종족 ‘르네즈미’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르네즈미는 브레이킹 던 part1에서 결혼식을 올린 에드워드와 벨라 사이에 생긴 아이의 이름이다.

아기는 인간인 벨라가 감당하지 못할 속도로 급성장, 생명을 위태롭게 만든다.

그로 인해 온 몸에 멍이 들고, 날이 갈수록 수척해지는 벨라이지만 끝까지 아기를 포기하지 않으려 한다.

한편 늑대인간 퀼렛족은 뱀파이어와 인간 사이에 태어나는 새로운 존재를 자신의 종족에 위험이 될 것 이라고 판단, 리더인 샘은 아기를 적으로 선포하여 컬렌가, 퀼렛족 그리고 볼투리가까지 참전하는 새로운 전쟁의 서막이 오르게 된다.

특히 新종족 르네즈미에 대해 팬들은 “책으로 볼 때 르네즈미의 얼굴이 정말 궁금했는데” (leei****), “르네즈미가 가장 기대되네요~ 너무 보고 싶어요! 빨리 개봉해라!” (mcju****)라고 말했다.

브레이킹 던 part1은 인간 벨라와 뱀파이어 에드워드의 결혼 속에 빚어지는 로맨스와 판타지 액션을 그린 영화로 오는 12월 1일 국내 극장가에 상륙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jh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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