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원은 ‘소리 없이 강해지는 혼잣말 영어’ 강좌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강좌는 ‘기분 표현하기’와 ‘주변 묘사하기’로 구성돼 있다.
‘기분 표현하기’는 평소에 머릿속으로만 있던 혼자만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된 강좌이며, ‘주변 묘사하기’는 일상생활에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일들을 혼잣말을 활용하여 영어로 능숙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강좌다.
다락원 콘텐츠팀 정계영 팀장은 “영어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보면 머릿속으로는 영어가 되는데 막상 말하려면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을 위해 머릿속에만 맴도는 영어가 자연스럽게 입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강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영어 회화를 할 때 꼭 상대방이 있어야 공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번강좌는 혼자서 공부하기 때문에 평소에 바쁜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에게 더 유용한 강좌가 될 것” 이라고 귀띔했다.
이에 강좌 오픈 기념 이벤트로 ‘기분 표현하기’과 ‘주변 묘사하기’를 각각 신청할 경우 20% 할인된 가격인 4만 원에 수강할 수 있으며, 기간은 2개월이다.
‘기분 표현하기’와 ‘주변 묘사하기’를 패키지로 신청하면 30% 할인된 가격인 7만 원에 수강할 수 있고, 기간은 4개월이다.
오픈 할인 이벤트 기간은 내달 11일까지 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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