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최, 크릭앤리버코리아 기획, 진행하는 ‘만화사랑 캠페인 – 칸을 여는 대화’ 온라인 대담이 20일부터 주 1회로, 총 10회에 걸쳐 네이버 웹툰에 연재된다.

‘만화사랑 캠페인 – 칸을 여는 대화’는 유명 만화가 10명과 사회적 명사 10명이 각자의 만화와 분야에 대해서 대담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만화가로는 이현세 만화가를 비롯하여, 이말년, 최훈, 윤인완, 하일권, 이우일, 형민우, 기안84, 원수연, 최규석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유명인사로는 최근 ‘나는 꼼수다’로 유명한 김어준 총수와 광고천재 이제석, 영화감독 곽재용, 이준익, 연상호, 최현우 마술사, 영화 평론가 임진모,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차승재, ‘88만원 세대’ 저자, 우석훈 교수, 야구전문 아나운서 최희 등이 참여한다.

연재 첫날에는, 네이버에서 ‘프로야구 카툰’을 연재하고 있는 최훈 만화가와 KBS N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 3’를 진행하는 최희 아나운서가 함께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크릭앤리버코리아 한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하는 온라인대담을 통해 만화라는 콘텐츠와 다양한 분야가 함께 교류, 협력하여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냈으면 한다. 추후에도 만화를 비롯하여 여러 다양한 콘텐츠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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