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미소가 매력적인 밀크보이 박유환과 도전슈퍼모델 코리아 우승자 진정선이 헤드 스포츠의 다운 재킷을 입고 화보촬영을 선보였다.

SBS 김수현 작가의 ‘천일의 약속’에서 슬픔을 머금은 내면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박유환은 이번 화보에서는 헤드 스포츠 다운의 화려한 컬러만큼 발랄하고 개구쟁이 컨셉에 포커스를 맞춰 화보 촬영에 임했다.

또한, 도전슈퍼모델 코리아 우승자인 진정선도 상큼하면서 러블리한 컨셉으로 박유환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헤드의 한 관계자는 “ 박유환은 부드러운 듯 신선한 마스크만큼 비비드 하고 다양한 헤드의 다운 재킷을 감각적으로 연출하며 촬영에 임했다. 도수코 우승자 진정선과도 농담을 주고 받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내어 연기를 갓 시작했지만 선배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고 말했다.


우월한 각선미로 촬영장 스텝을 주눅 들게 한 진정선은 귀여운 듯 섹시함이 묻어나 헤드 다운에 카멜레온 같은 힘을 실어 주었다는 후문.

다가 올 추위에 꽁꽁 여미기보다는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한 헤드 스포츠의 다운 재킷으로 상큼한 데이트 룩으로 연출하거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선물을 해보는 건 어떨까.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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