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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the Biz, 무료 화상 서비스 제공

입력 2011-11-20 01:03:10 수정 201111200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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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겨울 방학을 맞아 11월, CNN the Biz가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프리미엄 모임공간인 CNN the Biz는 11월부터 CNN the Biz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무료 화상영어 수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료 화상 영어 수업 서비스는 해외 콜센터에 있는 강사와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에 실시간으로 화상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CNN the Biz 지점을 방문한 후 고객용 컴퓨터 바탕화면에 준비된 YBM시사폰 화상영어 무료 수업 신청을 클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화상영어 수업은 20분 동안 진행되며 무료 수업 가능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서비스는 외국어 강사와의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1:1 맞춤형 스피킹 수업이 이뤄지며 화상을 통해 발음 및 상황별 표현력 등 정확한 회화 학습이 가능해 스터디 혹은 학습을 위해 CNN the Biz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CNN the Biz는 무료 화상 유학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무료 유학 상담 서비스는 전문 유학 컨설턴트에게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지점 내에 설치된 컴퓨터를 이용해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CNN the Biz 이용자들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정기 토익 시험(11월 27일) 실전대비를 위한 무료 모의 토익 이벤트에 지점별로 선착순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CNN the Biz 이용자들은 모두 무료 모의 토익에 응시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전문적인 성적 분석과 오답 문제 풀이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할인 이벤트도 계속된다. 특히 11월에는 첫눈이 오는 날 부스 대여 비용의 2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홍대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50% 조조할인을 진행하며 종로점에서는 헌책을 기증하면 이용료의 50%를 할인해준다.

한편 11월 21일까지 CNN the Biz 사진 공모전도 진행 중이다.

CNN the Biz에서 모임 중 찍은 사진 중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나 블로그, 트위터나 이메일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내셔널지오그래픽 1년 정기구독권과 YBM어학원 무료수강권, 11월 토익·토익스피킹 응시권, CNN the Biz 전 지점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CNN the Biz의 총괄 최세열 이사는 “CNN the Biz를 방문자 중 회의나 소모임 외에도 학습을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아 우리만의 어학 아이덴티티를 살려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고민했다”며 “무료화상서비스나 유학상담 서비스 등 YBM이 가진 컨텐츠를 살려 CNN the Biz를 방문한 고객에게 제공해 만족도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CNN the Biz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입력 2011-11-20 01:03:10 수정 201111200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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