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 지퍼락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 한정판인 ‘지퍼락 홀리데이백’ 출시를 기념해 진행된 것으로, 미남미녀 산타들이 거리로 직접 등장해 아기자기한 그림이 그려진 지퍼락 홀리데이백 크리스마스 선물(수제 쿠키, 양말, 목도리 등)을 시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증정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알록달록한 선물이 매달려 있는 2.5m의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등장해, 명동 거리를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전달했다.

한편, ‘지퍼락 홀리데이백’은 연말에만 한정 판매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디자인 제품으로 냉장 중대형, 냉동 중대형 등 4가지로 구성됐다. 화려한 리본 이미지가 아기자기하게 그려져 있고, 간단한 멘트도 적을 수 있어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선물용으로 쓰기 제격이다.

한국존슨 지퍼락 측은 “국내에서 판매하는 더블 지퍼백 중에서 유일하게 스마트집(Smart Zip)으로 만들어져 있어 모든 외부 공기를 차단하는 압도적인 잠금 효과를 자랑한다”며, “기존제품보다 40%이상 비닐이 두꺼워서 신선함을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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