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에서 개강을 맞아 수강생을 모집한다. 초등부 CHAMP는 12월 1일, 중등부 IVY는 19일부터 모집 시작이다.

아발론교육은 학생들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인 NEAT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의 영어 4대 영역을 균형 있게 학습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영역별 전문 강사의 일대일 맞춤형 말하기와 쓰기 코칭 커리큘럼을 도입하면서 표현 영역 훈련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발론교육 초등부 CHAMP는 영어 학습의 틀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발표, 토론 등 흥미로운 활동을 통해 영어에 재미를 느끼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학습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능을 결합한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인 ‘도토리(DoTori)’를 제공해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집에서 온라인으로 복습할 수 있다.

중등부 IVY는 레벨 별로 최적화된 영어 학습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수업시간과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성과 영어와 실용 영어 실력을 고루 길러주고 온라인으로 듣기와 쓰기를 스스로 학습하는 ‘e-Cookie’를 통해 집중적인 표현 영역 훈련을 돕는다.

한편, 아발론교육은 학습을 완료할 때마다 포인트를 지급하고, 포인트로 상품구입 및 이벤트 참여 등을 할 수 있는 콘서트 몰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또한, 메가스터디와 제휴를 통해 재원생이 영어뿐 아니라 다른 내신 과목에서도 좋은 실력을 가질 수 있도록 엠베스트 온라인 내신 강좌를 제공한다.

아발론교육 콘텐츠사업팀 김은경 팀장은 “아발론교육은 영역별 전문강사 체계를 갖춘 것은 물론, 4대 영역의 균형 잡힌 프로그램으로 전반적인 영어실력을 다질 수 있다”며 “또한 학생 개인에게 최적화한 일대일 맞춤형 말하기, 쓰기 프로그램을 제공해 표현영역을 강화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에도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이번 겨울학기 개강과 진단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발론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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