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안전교육을 재미있게 풀어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EBS 인기방영작 <안전지킴이 우당탕탕 아이쿠>가 애플비에서 놀이북으로 출간됐다.
이 책은 재난 안전과 관련해 지진이 나거나 불이 났을 때 아이들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를 27가지 놀이를 통해 반복적으로 알려줘 쉽고 재미있게 안전 상식을 습득하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와 색칠을 기본으로 선 잇기, 틀린 그림 찾기, 단어 맞추기, 단어 쓰기, 미로 찾기, 숨은 그림 찾기, 길 찾기, 수세기, 규칙 익히기, 그림 그리기, 주사위 놀이, 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코너를 즐기며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르는 동시에 분석력, 기억력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놀이북 출간을 기념하여 ‘우당탕탕 아이쿠 카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11월 25일까지 카페(http://cafe.naver.com/ikooo) 이벤트 게시판에 ‘안전규칙이 필요한 우리 아이’에 대한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출간된 놀이북을 선사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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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1 14:48:09
수정 2011112114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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