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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2011 최고의 책은?‘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투표

입력 2011-11-21 16:44:37 수정 2011112116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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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는 2011년 한해 동안 출간된 도서 가운데 가장 사랑 받은 책을 뽑는 ‘제9회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2011’ 투표를 다음달 19일까지 진행한다.

이 행사는 10만 네티즌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도서 관련 온라인 투표행사로, 그 해 출간된 대표작 120권의 후보작 중 24권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다.

올해 후보작으로는 올 상반기 최고 화제작인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비롯해 하반기 베스트셀러인 월터 아이작슨의 <스티브 잡스>, 김어준, 지승호의 <닥치고 정치>, 박경철의 <자기혁명>등 화제작과 베스트셀러들이 목록에 올랐다.

역대 올해의 책에는 2003년 <나무>, 2004년 <다빈치 코드>, 2005년 <블루오션전략>, 2006년 <부의 미래>, 2007년 <시크릿>, 2008년 <개밥바라기별>, 2009년 <1Q84>, 2010년 <정의란 무엇인가> 가 각각 선정된 바 있다.

행사를 준비한 예스24 도서팀 조선영팀장은 “2011년 분야별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책들과 출판계 이슈들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해의 경우 특히 하반기에 이슈가 많아 10만 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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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1 16:44:37 수정 2011112116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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