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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보면 직업을 알 수 있다?

입력 2011-11-21 17:50:42 수정 2011-11-21 17: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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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의 종류에 따라 그가 어떤 직종에 종사하는지 가늠이 가능할 정도로 핸드백은 이제 가방이란 기능적 제품을 넘어 또 하나의 상징적인 ‘내’가 되었다. 그렇다면 어떤 백을 선택해야 나의 품격을 지키고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을까? 여기 그 팁을 살짝 공개한다.

▲ 부드러우면서도 도시적인 감각의 ‘오피스레이디’ 핸드백


아찔한 굽과 H라인 스커트, 슬림한 실루엣의 재킷이 트레이드 마크인 ‘오피스레이디’. 회의에 참석하거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기회가 많은 오피스레이디들에게는 포멀한 옷차림이 필수다.

남들과 다른 차별화 포인트를 하나 두고자 한다면 그날의 룩과 잘 어울리는 가방이 제격이다.

매일매일 비슷한 정장 차림이 자칫 지루하게 비춰질 수 있는 오피스레이디의 스타일링에 톤 다운된 핑크 컬러의 핸드백을 매치해보자.

부드러운 질감이 그대로 전해지는 보르보네제의 ‘이사벨라백’은 적당한 크기에, 스웨이드 소재의 리본장식이 되어있어 차분하고 단정한 느낌에 여성스러운 터치까지 센스 있는 오피스걸로 만들어준다.

브라운 컬러 또한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려 ‘데일리백’으로 그만이다. 태블릿 PC 등 부피감 있는 소지품들까지 챙겨야 하는 직장인에게는 이처럼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고려한 아이템을 추천한다.

▲ ‘패션•광고인’의 자유로운 삶을 닮은 핸드백


누구보다 창의적인 발상을 생활화하는 직장인들은 옷차림 또한 자유롭다. 일반 사무직보다는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의 패션계나 광고, 혹은 프리랜서들의 경우가 이에 속한다.

항상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자신을 드러내야 할 자리가 많으며 가방이나 액세서리 등에 구애를 받지 않고 폭넓은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이 직종의 사람들에겐 컬러풀한 핸드백을 추천한다. 원색에 가까운 레드나 오렌지 컬러는 미니 토트백으로 활용하면 스타일링에 큰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특히 가죽 소재 가방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태닝이나 사용감으로 빈티지한 매력을 더할 수 있다. 레드 컬러의 스몰 사이즈 ‘뮤즈백’은 손잡이를 탈부착 할 수 있어 클러치백으로도 활용 가능한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 클래식한 멋으로 격을 높이는 ‘전문직’의 핸드백


법조계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여성들은 무게감 있는 컬러와 그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격을 지키면 좋다. 하지만 지나치게 블랙 컬러로 일관한다거나 올드한 옷차림을 고수한다면 고루한 인상을 주기 십상이다. 이럴 땐 포멀하지만 디테일이 돋보이는 핸드백을 매치하여 보다 젊고 세련된 감각을 드러낼 것을 추천한다.

이태리에서 만들어진 엠보와니 가죽으로 제작된 ‘뮤즈백’은 클래식함과 트렌디함이 함께 가미됐다. 고급스런 가죽에 버클 등의 디테일을 더해 드는 이로 하여금 품격을 더하게 해준다.

어깨에 매거나 손에 들 수 있는 보스턴백 스타일의 투웨이 백은 정장과 캐주얼에 모두 쉽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기까지 하다. 당신의 손과 어깨에 품격과 스타일을 더하는 백, 올 겨울엔 꼭 놓치지 말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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