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전문 다하누가 운영하는 영월 다하누촌이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2011 영월 다하누촌 쌍섶다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영월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본점과 명품관점, 주천강변(쌍섶다리)일대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 이벤트와 할인 행사 등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조상들의 삶을 느끼고 체험해보는 ‘쌍섶다리 체험하기’는 영월 다하누촌 주천강변 쌍섶다리에서 행사기간 동안 개인별로 자유롭게 진행된다.
또한 영월 다하누촌은 쌍섶다리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응모하는 ‘쌍섶다리사진 촬영대회’도 실시한다. 사진은 이번 축제기간 동안 촬영한 사진만 해당되며 28일부터 30일까지 영월 다하누촌 홈페이지 여행 후기란에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1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한우선물세트를 선물하고, 금상 은상 동상(각 1명씩)에게는 각각 20만원, 10만원, 5만원 상당의 다하누의 명품 한우선물세트를 제공한다. 또 입선작 6명에게는 다하누 곰탕 선물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본점 앞 행사장에서는 축제기간 동안 구매고객 전원에게 김장용 무와 무청을 3개씩 증정하며, 다하누 한우 단호박 고로케 반의 반값 행사와 장릉 왕 떡갈비 반값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다하누의 인기 상품들도 파격가로 만날 수 있다.
다하누의 명품한우로 구성된 차돌박이, 특수부위, 사골, 불고기, 국거리 등의 한우 5종 품목은 최대 54%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된다. 다하누 육포 3+1, 곰탕 4+1, 어린이 영양 간식 고로케 3+1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특가행사는 방문 고객뿐 아니라 전화주문을 통해서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회사 측은 “26일 하루 동안은 다하누의 명품 한우로 만든 감자 고로케와 300여년 전통의 장릉 왕 떡갈비 무제한 무료 시식회가 열린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무한정 제공하는 다하누 주막 막걸리와 따끈따끈한 한우 사골국물 무한리필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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