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코웨이는 지난 22일 충남 청양군청에서 청양군과 ‘유기농 구기자 산업 육성 및 친환경 한약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진훈 웅진코웨이 화장품연구소장, 이석화 청양군수 등 관계자20여 명이 참석하여 구기자 등 유기농 한약재 산업 육성 및 활용방안에 대해 뜻을 모았다.
웅진코웨이는 이번 협약에 따라 청양에서 재배되는 유기농 구기자 등 친환경 한약재를 구매하여 자사 한방화장품 브랜드인 ‘올빚’의 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구기자는 항산화, 항노화 효능이 뛰어나 피부 노화 예방에 효과적인 원료로 주목 받고 있으며 특히 전국 생산량의 75%를 차지하는 청양의 구기자는 약효나 품질 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청양군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 및 농촌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웅진코웨이 화장품연구소 조진훈 소장은 “효능 및 안전성을 인정받은 우수한 국내산 한약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을 통해 원료부터 차별화된 한방화장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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