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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JLS ‘마법의 보카빵’어플, 안드로이드 부문 금상 수상

입력 2011-11-23 11:55:18 수정 2011112311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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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기업 정상JLS는 자사의 G러닝 게임 어플리케이션 ‘마법의 보카빵’이 KT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2011 에코노베이션 3rd 페어' 안드로이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개최된 `2011 에코노베이션 써드 페어' 시상식에서는 안드로이드 OS와 iOS부문의 총 34팀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정상JLS의 마법의 보카빵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OS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해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 받았다.

오는 12월 예정된 한중일 공동 앱 경진대회 `오아시스(OASIS,One Asia Super Inter-Store) 글로벌 앱 어워드'의 국내 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2011 에코노베이션 써드 페어'에는 약 350개 팀, 1천여 명의 개발자들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정상 JLS의 마법의 모카빵을 비롯한 이번에 선발된 우수 앱에 대해서는 차이나 모바일, NTT 도코모의 스마트 마켓 등의 글로벌 사업화 비용 및 진출 지원 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특전이 주어진다.

금상을 수상한 정상JLS의 마법의 보카빵 어플리케이션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에서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G러닝 게임. 원어민이 발음하는 영어단어 스펠링을 순서대로 입력해 빵을 만들고 그 빵을 판매한 수익으로 캐릭터를 키울 수 있으며, 초등에서 고등학교까지 수준 별 단어가 구성돼 사용자 수준에 맞는 레벨을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KT 스마트에코본부 시상식 담당자는 “영어 교육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국경을 초월해 다양한 유저를 흡수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진다. 정상JLS의 마법의 보카빵을 비롯한 이번 어워드에서 선정된 우수 앱들이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을 누빌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상JLS 박상하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선정돼 기쁘다. 뉴미디어 시대에 맞춘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마법의 보카빵’은 교육용 앱이지만 모든 연령대가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이번 글로벌 앱 어워드의 최고 어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된 것을 발판 삼아 글로벌 어플리케이션 시장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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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3 11:55:18 수정 2011112311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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