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수사극 ‘특수본’이 밀레와 함께하는 전국 이벤트를 진행한다.
엄태웅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 홈페이지 방문 고객들에게 특수본 예매권을 추첨해 증정한다.
오는 27일까지 밀레 홈페이지에 접속해 특수본의 예고편을 확인한 후 응모 버튼을 클릭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1인 2매)에게 특수본 예매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수본과 밀레의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밀레 대전 둔산점에서 진행됐던 지난 엄태웅 팬 사인회에 이어 전국 고객 대상으로 확대해 진행되는 이벤트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예매사이트 맥스무비, 인터파크, YES24의 특수본 이벤트를 통해 다운베스트 등 밀레의 제품 또한 추첨 증정할 계획이다.
특수본은 동료경찰이 살해된 후 구성된 특별수사본부 멤버들이 숨겨진 범죄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펼치는 액션 수사극으로 오는 24일 개봉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jh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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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3 12:48:03
수정 201111231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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