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카페네스카페(www.cafenescafe.co.kr)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프리미엄 초콜릿 음료 ‘카카오쵸 블랜드(Cacao Cho Blend)’ 3종을 출시한다.

‘카카오쵸 블랜드’는 코코아 파우더와 설탕으로 만든 기존 초콜릿 음료와 달리, 벨기에산 초콜릿을 100% 사용해 고객 주문 시 매장에서 직접 초콜릿을 한잔씩 녹여 음료를 만든다. 다크 초콜릿을 사용해 인위적인 단맛이 적고 달콤 쌉싸래한 초콜릿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최근 계절에 관계없이 아이스 음료를 찾는 고객이 있음을 감안해 핫, 아이스, 프라페 등 3종으로 출시, 기호에 따라 메뉴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카페네스카페 마케팅팀 우재홍 팀장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피로한 육체와 심신을 달래기에 100% 초콜릿 음료가 제격”이라며, “이번 신제품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연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페네스카페는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까지 모든 음료를 북유럽 노르딕 문양을 강조한 레드 계열 크리스마스 전용 종이컵에 담아 제공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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