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가 안드로이드용 전자책 어플리케이션 ‘대교 프렌디북 스마트서점’을 출시했다.
기존 전자책 서비스는 주로 태블릿 PC에 맞게 개발돼 스마트폰으로 독서 시 가독성이 떨어졌으나, 이번에 출시한 앱은 스마트폰의 크기에 맞게 제작해 독자는 확대, 축소 등 별도의 조작 없이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대교에서 출간한 그림동화, 아동문학, 아동학습, 성인문학 등 4개 카테고리 총 524종의 전자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자책은 종이책 대비 60%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유아∙아동도서의 비중이 높아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교는 앱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21일까지‘대교 프렌디북 스마트서점’내 모든 전자책을 기존 전자책 정가 대비 50%를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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