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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울랄라세션', 깜짝 연애 사실 공개

입력 2011-11-25 09:14:42 수정 2011-11-25 09: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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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끼치는 가창력, 환상의 하모니와 폭발적인 무대매너, 넘치는 끼로 ‘슈퍼스타K3’의 우승을 거머쥔 울랄라세션이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다.

해프닝을 비롯 서로의 독특한 매력과 깜짝 연애 공개 사실을 밝힌다.

또한 음악 열정 15년사와 암 선고 당시 임윤택의 심경, 수술 후 피주머니를 차고 무대 위에 오른 사연도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리더 임윤택은 “미인 무대를 앞두고 너무 긴장해 방송 중이라는 사실도 잊을 정도였다”며 “특히 봉을 타고 내려가는 게 무서워 온 신경이 봉에 쏠려 있었고 오로지 ‘봉을 타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밝혀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나쁜남자 무대서 위기가 있었지만 박광선이 능수능란하게 노래했고, 그 순간 네 사람 모두 눈빛 교환 후 각자 파트를 소화해내 멤버들이 대견스러웠다”고 전했다.

네 멤버는 각자 가장 인상 깊은 무대로 임윤택은 전사의 후예, 김명훈은 나쁜 남자, 박광선은 스윙 베이비, 박승일은 Open Arms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울랄라세션은 15년에 걸친 운명적인 인연과 끈끈한 우정도 과시한다.

김명훈은 “방위산업체에 근무하며 기계소리 요란한 보일러실에서 노래 연습을 했다. 그곳에서 일하던 분이 내 노래를 듣고 자신의 친구인 박승일을 소개시켜줬다”고 영화 같은 인연을 소개했다.

박광선은 “무대 위에서 춤추는 임윤택이 멋있게 보여 오랫동안 팬으로서 응원했다”면서 “어느날 임윤택에게 ‘나도 같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10년만 기다려달라’고 말했더니 임윤택은 ‘난 그때쯤 술장사 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때 나는 초등학생이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임윤택은 본인의 암 판정 순간에 대해 직접 이야기 했다.

“어느 날 공연 컨셉을 짜다 배가 아파 내시경을 받았다. 처음에는 위염이니 약을 먹으라는 처방을 받았는데, 이후 배가 조금씩 부풀어 올라 다시 병원을 찾았다. 다음 날 오후에 결과를 보기로 했는데 아침부터 병원에서 전화가 오더라. 그때 단순한 진단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어머니와 함께 의사 선생님을 만나고 온 박승일이 병실로 와서는 벌겋게 충혈된 눈으로 ‘별 거 아니래요’라고 말했다. 그 얼굴만 봐도 단박에 암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후 의사 선생님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럼 고쳐야죠’라고 답했다”고 당시를 생생히 전했다.

이밖에도 울랄라세션은 ‘현재 연애 중인 멤버가 있다’고 방송 최초로 고백했다.

또 박광선은 백지연 앵커의 팬임을 자처하며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시민토론단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해 놀라움을 안겼다.

기적을 노래한 네 남자, 울랄라세션 편은 오는 27일과 12월 4일 오전 11시에 두 편에 걸쳐 방송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jh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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