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두산동아는 블랙베리의 운영체제(OS)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맞춤형 ‘프라임 영한/한영사전(Prime English Dictionary)’ 앱을 출시했다.
시장 점유율 및 브랜드 인지도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라임 영한/한영 사전’은 두산동아의 대표적 사전으로, 한국영어영문학회가 추천하는 사전으로 꼽히기도 했으며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사서부분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블랙베리 전용 ‘프라임 영한/한영사전’ 앱은 종이 사전의 콘텐츠를 그대로 옮겨 담았다.
풍부한 예문과 다양한 참고 어휘가 수록돼 있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신조어와 기존 어휘에 대한 새 말뜻도 추가돼, 정확하고 풍부한 어휘를 통해 사용자들이 영어 학습을 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종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품사별 실전 용례도 함께 담았다.
이 외에도 ‘프라임 영한/한영사전’은 13만개 이상의 단어를 원어민 발음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단어/예문/숙어별 검색, 단어장, 검색 기록 등 각종 편의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검색 기록 기능은 날짜 및 알파벳순으로 정렬돼 쉽게 학습 이력을 검색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블랙베리 볼드 9900 기종에 한해 사용 가능하며, 블랙베리 앱월드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가격은 $13.99.
두산동아는 블랙베리 버전의 일한/한일, 새 국어, 중한사전 앱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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