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브리태니커회사는 브리태니커의 어린이 영어 몰입교육 프로그램 ‘벤앤벨라 시리즈(Ben&Bella)’의 오리지널 버전용 스티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벤앤벨라 시리즈’는 한국을 비롯한 비영어권 나라의 4세 이상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개발한 영어몰입교육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으로, 오리지널 버전과 플러스 버전 두 가지로 나뉘어 있다.
이번에 출시된 벤앤벨라 스티커는 기존 플러스 버전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오디오펜‘을 이용해 벤앤벨라만의 신개념 영어 학습법을 고스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엑티비티북(Activity Books), 스토리북(Story Books)의 해당영역에 스티커를 붙인 후 오디오펜으로 누르면 원어민 음성과 한글성우 음성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오리지널 버전을 구입했던 소비자들이 플러스 버전을 새로 구입하지 않아도 돼 편리성과 경제성을 고루 갖춘 것은 물론 기존 버전에서 한 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교육 효과까지 동시에 만족시킨다.
스티커와 함께 사용하는 ‘오디오펜'은 교재 안의 모든 영어 문장, 단어, 노래 악보를 원어민 음성이나 음악으로 재생 가능하다.
영어에 대한 강한 흥미 유발과 높은 학습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분량을 선택재생하며 자기주도적인 반복, 복습에 활용성이 뛰어나다.
한국브리태니커회사 장경식 상무는 “유초등 어린이의 경우, DVD 시청에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학습과 동시에 입 밖으로 말하고 재미있는 놀이로서 인식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존 제품은 그대로 사용하면서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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