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8일 롯데칠성음료는 설탕, 캔, 페트 등 원부자재 및 포장재 구입가격 상승과 인건비, 유류비 등 판매관리비의 급등을 이유로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게토레이, 레쓰비, 칸타타 등의 음료품목을 4~9% 가격 인상한 바 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지난번 가격인상 이후 일반 국민들의 음료 등 필수 기호품 소비가 어려워짐을 알고, 물가관리에 주력하고 있는 정부의 시책에도 적극 호응하고자 가격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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