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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 겨울 아우터는 역시 애니멀 프린트가 대세!!

입력 2011-11-25 14:44:52 수정 2011112514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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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다. 기능성 다운점퍼를 고르자니, 오피스룩 뿐 아니라 연말 모임 의상으로는 적합하지 않을 것 같고, 포멀한 피코트는 어딘지 모르게 아쉽다.

게스(GUESS)가 전지현의 겨울 화보를 통해 올 겨울 최신 아우터 트랜드를 제안한다.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멀 프린트가 겨울에도 그대로 이어진다.

애니멀 프린트가 새겨진 인조 털 장식이 달린 점퍼는 특별한 악세서리가 필요 없어 실용도가 매우 높다. 또한, 은은한 애니멀 프린트의 패딩 제품은 겨울 아우터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인기가 높다.

몇 해 전부터 꾸준한 사랑받고 있는 야상 점퍼가 올 시즌 더욱 인기다. 올해는 소재가 더욱 다양해졌다. 다운이나 패딩 점퍼에도 야상 점퍼의 핏이 적용돼, 길이가 보다 길어지고 거친 느낌이 강해졌다.


화보 속 전지현처럼 청바지와 코디 하면 캐주얼한 느낌을, 스커트나 부츠와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한편 게스에서는 FW 사파리 제품 수익금의 일부를 ‘아프리카 영유아 살리기 의료 보건 사업’에 후원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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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5 14:44:52 수정 2011112514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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