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무한도전 달력’이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열흘 만에 판매 순위 1위에 오르며 무한도전의 인기를 과시했다.
GS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몰 GS샵과 디앤샵은 지난 11월 18일부터 ‘2012 무한도전 달력’ 예약판매를 시작했는데, 지난 26일(토) 무한도전 달력 특집편이 방송된 이후 주문이 급증하면서 28일(월) 기준 GS샵에서 가장 잘 팔리는 상품 순위 1위 및 3위부터 5위까지 상위권을 싹쓸이 하고 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무한도전 달력’은 ‘달력=공짜’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대표적인 기부 상품으로 자리매김시킨 주인공이다.
2008년 탁상용 달력 10만부가 매진되며 약 3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작년에는 탁상용 및 벽걸이 달력, 다이어리 등 전체 달력 상품 매출액이 45억 원을 훌쩍 넘기는 등 무한도전 달력은 매년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2012 무한도전 달력’은 탁상용 달력(4,000원), 벽걸이 달력(5,000원), 다이어리(15,000원), 스페셜 패키지(30,000원) 등 총 4가지다. 스페셜 패키지는 달력 2종과 다이어리 외에 ‘무한도전 브로마이드(4매)’, ‘무한도전 스티커세트(4종)’ 가 포함되어 있다.
‘2012 무한도전 달력’은 다음 달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되며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와 공익사업에 쓰여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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