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수능 성적 분석부터 대입 지원 결정을 돕는 유웨이중앙교육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를 오픈마켓 최초로 e쿠폰으로 선보인다.

11번가가 내놓은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는 교육평가 전문기관인 유웨이중앙교육이 개발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전년도 입시결과를 바탕으로 산출된 배치점수에 올해 실제로 모의지원을 한 학생들의 성적을 반영한다.

서비스 이용 시 채점 및 성적입력은 물론 실시간 등급 커트라인, 모의지원 합격 예측, 온라인 배치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능성적이 발표되는 오는 30일 이후에는 실제 수능점수를 입력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11번가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용권을 구매하고, 유웨이닷컴 사이트 회원가입 후 ‘11번가 쿠폰등록’을 클릭한다. 구매 시 받은 쿠폰번호와 본인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나의 쿠폰함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웹 뿐만 아니라 모바일(m.uway.com)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합격 전략 계획을 세울 수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외식이나 공연이용권이 아닌 오픈마켓에서는 처음 시도해보는 e쿠폰 형태의 서비스다”며 “대입 시즌을 앞두고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1만 건 이상 판매고를 올린 히트상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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