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역사의 학습지 전문회사 아이템풀이 오픈한 엄마표 프린트 학습지 ‘애니스쿨’은 주비즈폼과 손잡고 국내최초 다운로드 학습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프린트 학습지만 제공하던 ‘애니스쿨’이 판매 채널 다양화를 추구하면서 비즈폼과 손을 잡고 비즈폼 사이트에서 학습지를 판매하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문서서식을 제공하는 고유의 서비스에 유아용 학습지 컨텐츠를 추가해 기존 고객 및 새로운 고객에게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애니스쿨’은 가정에서 아이와 엄마가 함께 만족하는 양질의 컨텐츠를 확보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에 착안해 경제적인 가격(1년 33,000원, 2년 66,000원)으로 유아학습의 전 영역에 걸쳐 양질의 컨텐츠를 마련, 이를 가정에서 손쉽게 프린트해 학습할 수 있는 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애니스쿨과 MOU체결을 맺게 된 ‘비즈폼’은 문서 서식 다운로드 1위 사이트로 계약서와 증명서, 제안서 등 비즈니스 관련 다양한 서식들을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다.
그 외 대학생들을 위한 레포트 표지와 자기 소개서, 이력서 양식 등과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족신문과 독서신문의 양식도 서비스된다.
이렇게 용도와 상황에 따른 16만 여건의 다양한 서식들을 보유하여 문서와 서식이 필요한 많은 고객들이 비즈폼을 통해 시간을 절약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비즈폼 이기용 대표는 “이번 MOU 체결로 유아용 컨텐츠를 확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 아이템풀과 다양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 이라며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을 위해서 다양한 제휴 모델을 만들어 컨텐츠를 제공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아이템풀 류덕환 대표는 “프린트 학습지로만 접할 수 있었던 애니스쿨 학습지를 이번
협력으로 다양한 모델로 제공하므로 고객 만족에 한걸음 다가섰으며 향후 새로운 형태로
애니스쿨 컨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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