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기업 좋은책신사고는 초등생 학부모 서포터즈 ‘우공비맘’ 3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우공비맘은 초등학생 참고서 ‘우공비’ 체험을 통해 그 우수성을 알리고, 의견 개진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학부모 서포터즈 모임이다. 우공비 전속 위원회로서 교재 모니터링뿐 아니라 온오프라인 설문조사와 시장조사, 각종 이벤트와 정기모임에 참여하게 된다.

우공비맘으로 선정되면 우공비 초등 시리즈 세트와 학습 강연회 진행 시 우선 초대권 제공, 신사고 마일리지 씽 적립, 정기 우수 우공비맘 시상, 오프라인 모임 초대 등 다양한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초등학생 3~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까지 좋은책신사고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발표는 오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좋은책신사고 박인교 마케팅 본부장은 “매번 약 1,000명이 넘는 학부모가 지원을 할 만큼 우공비맘은 이미 학부모들 사이에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우공비맘 3기에 지원해 무료로 자녀 참고서도 받고, 교육비법 공유 등 유익한 정보도 많이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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