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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 출범

입력 2011-12-01 11:05:28 수정 20111201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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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은 경제∙경영 분야를 비롯하여 인문∙교육 등 다양한 지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새로운 성인단행본 브랜드 ‘와이즈베리’를 론칭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미래엔 주식회사는 아이세움, 아이즐북스 등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책부터 와이즈베리, 북폴리오와 같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책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출판 브랜드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와이즈베리’라는 사명은 ‘지혜롭다’는 뜻의 ‘와이즈(Wise)’와 ‘열매’라는 뜻의 ‘베리(Berry)를 결합해 탄생한 이름으로, 양질의 콘텐츠가 주렁주렁 열린다는 뜻을 담았다.

이는 ‘세상을 보는 밝은 지혜’와 ‘다양한 지식의 열매’를 상징하며, 와이즈베리는 앞으로 지혜와 지식을 풍성하게 담은 인문, 경제경영, 자기계발, 자녀교육 분야의 책들을 출간할 예정이다.

미래엔의 김영진 사장은 “경제∙경영과 인문∙사회 분야를 아울러 우리 사회의 현대인에게 지혜와 지식을 제공할 수 있는 책들을 출간하고자 ‘와이즈베리’라는 새 성인 단행본 브랜드를 출범하게 되었다”며, “이성을 깨우는 ‘와이즈베리’와 감성을 키우는 ‘북폴리오’의 책들을 결합하여 앞으로 좋은 책 출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즈베리는 출범 첫 책으로 2011년 화제작 <서른과 마흔 사이>의 저자 오구라 히로시의 차기작 <맡기는 기술>을 출간한다.

더불어 <정의란 무엇인가>로 한국 사회에 정의 사회 실현에 대한 담론의 장을 마련한 마이클 샌델의 차기작 <시장과 정의(가제)> 또한 2012년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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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1 11:05:28 수정 20111201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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