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편보다 더 커지고, 더 새로워지고, 더 흥미진진해진 3배 흥분 돋는 글로벌 슈퍼 아이돌 밴드의 모험기를 그린 <앨빈과 슈퍼밴드 3>.

럭셔리한 크루즈 라이프와 코믹순도 100%의 무인도 서바이벌 <앨빈과 슈퍼밴드 3>가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사건 사고로 가득한 새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1, 2편의 집과 학교보다 한층 커진 무대인 초대형 크루즈와 사람 하나 없는 적적한 무인도의 환경에도 굴하지 않는 끼를 발산하며 쉴 새 없이 즐거운 음악과 액션을 선사하는 깜찍한 치페티들과 천방지축 칩멍크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영상이다.

무인도에서 발견한 열매 하나에 전원이 전속력으로 달려들거나, 덩그러니 놓여있는 바위 위에서 매너 좋은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연을 타고 공중 부양을 시도하기도 해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 광녀 ‘조이’가 등장해 앨빈과 친구들의 무인도 표류기에 색다른 활력을 불어넣는다.

‘조이’는 앨빈과 친구들이 무인도에 오기 전부터 섬에 표류하고 있던 조난자로 앨빈과 친구들을 잊지 못할 어드벤쳐의 세계로 초대한다.

이번 편은 색다른 이야기와 한층 커진 스케일로 전편을 접하지 못한 관객들과 어린이와 가족관객 모두에게 흥분 돋는 서바이벌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늘 위의 비행기, 초호화 대형 크루즈, 망망대해 속 무인도까지 모두 접수한 앨빈과 친구들의 모험기를 다룬 이번 영화는 <반지의 제왕>, <타이타닉> 속 명장면들을 코믹하게 패러디해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레이디 가가’의 ‘Bad Romance’ 등 유명한 팝송들을 깜찍한 칩멍크와 치페티의 목소리로 업그레이드 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올 겨울 즐거움과 훈훈함을 동반한 가장 신나는 선물을 배달할 이번 영화는 오는 12월 15일 초겨울 극장가에 무더운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3배 더 흥분 돋는 서바이벌과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크루즈 여행기를 들고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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