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효림과 미스 에이 수지가 같은 레오퍼드 패턴의 여행 가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나도 꽃’에서 된장녀 캐릭터의 서효림은 최근 방송에서 프린트 원피스에 퍼 베스트를 착용한 의상에 레오퍼드 패턴 캐리어를 매치해 에스닉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 했다.

걸그룹 G8로 시즌 2를 시작한 KBS 주말 쇼 프로그램 ‘청춘 불패 2’의 막내 미스에이 수지는 첫 회에서 카멜 컬러의 케이프 장식이 귀여운 코트에 레오퍼드 캐리어를 매치해 러블리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의 룩을 연출 했다.

이들이 착용한 캐리어는 ‘이맥스 엘르가방’의 제품으로 레오파드 패턴과 앞 부분에 곡선 스타일의 디자인이 돋보인다.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표현하기에 적절한 아이템.

가볍고 튼튼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하고, 4의 바퀴로 평지에서도 안정감과 이동성에 용이하다. 또한, 지퍼 방식으로 하드 캐리어 수납에 유연성을 주었으며 ‘TSA 잠금 장치’로 패션성과 기능성까지 고려한 감각적인 제품이다.

와일드함과 섹시함을 가지고 있으므로 레오퍼드 소품을 선택 할 경우 프린트의 의상과 매치하면 자칫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다. 솔리드한 의상과 매치해 원 포인트 룩으로 연출하는 것이 세련된 느낌을 더 할 수 있다.

이번 겨울, 레오퍼드 소품으로 나만의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패션 감각을 뽐내며 여유를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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