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와인(www.durewine.com)은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 ‘와인 사고 명품 와인잔 받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발레안디노 메를로’ 또는 ‘뷰마넨 까베르네 쇼비뇽’ 와인을 구입하면 독일 명품 와인글라스 ‘슈피겔라우 갈라 화이트’를 증정하는 행사다.
또한 두레와인은 행사 기간 동안 ‘이달의 와인’ 2종을 선정, 30% 특별 할인 판매한다.
12월에 선정된 ‘이달의 와인’은 프랑스 보르도 와인의 기초 교과서로 불리는 ‘샤트레인 몽페랑’과 ‘샤트레인 생마리’다. 부드러운 탄닌과 스탠다드한 건포도향으로, 와인에 익숙한 사람뿐 아니라 와인을 처음 입문하는 초보자도 마시기 적합하다.
두레와인 채규문 대표는 "이번에 리뉴얼한 홈페이지는 고객들이 와인에 대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열람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소비자들과 재미있는 와인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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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2 10:04:13
수정 20111202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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