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TV광고 ‘달콤한 기적’ 편을 새롭게 선보였다.
TV광고는 원빈이 연인에게 아름다운 회전목마가 하늘을 나는 크리스마스의 판타지를 선물하고, 판타지가 담긴 뚜레쥬르의 ‘빙글빙글 크리스마스 회전목마’ 케이크를 선사하는 내용을 담았다.
회사 측은 “광고 콘셉트의 핵심인 회전목마 촬영지를 물색했지만 적절한 사이트를 찾지 못했다. 이에 회전목마 장면을 컴퓨터 그래픽 기술인 3D로 표현하기로 결정, 환상적이고 동화적인 느낌으로 구현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광고의 콘셉트는 ‘크리스마스 환상 동화’"라며, "이번 광고는 원빈의 ‘공주님, 가실까요?’라는 두근거리는 멘트로 시작해 여심을 자극하는 등 광고 흥행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TVCF ‘달콤한 기적’편은 공중파와 케이블 및 극장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 광고 온에어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달콤기적 캠페인'을 실시,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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